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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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남녀' 최진혁 "내가 이 여자 남편"…클라라 위해 나섰다

기사입력 2014.03.29 21:03 / 기사수정 2014.03.29 21:03

민하나 기자


▲ 응급남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응급남녀' 최진혁이 클라라를 위해 나섰다.

29일 방송된 tvN '응급남녀' 19화에서는 오창민(최진혁 분)이 추근덕거리는 환자 때문에 곤란해진 한아름(클라라)을 구했다.

이날 한아름은 추근덕거리는 환자로 인해 곤란한 상황에 빠졌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오창민은 환자를 제지하며 한아름을 구했다.

이에 환자가 "누가 의사를 바꾸라고 했냐"며 화를 내자 오창민은 "내가 이 여자 남편이다"라며 환자에게 진료가 끝났으니 집으로 돌아가라고 말했다.

한편 오창민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오진희(송지효)는 오창민의 돌발 발언에 깜짝 놀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진혁, 클라라 ⓒ tvN '응급남녀'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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