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35
연예

'감격시대' 윤현민, 임수향 구하고 유치장行 '위기'

기사입력 2014.03.27 22:58 / 기사수정 2014.03.27 22:5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감격시대' 윤현민이 임수향을 구하고 유치장으로 끌려갔다.

2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22회에서는 아오키(윤현민 분)가 데쿠치 가야(임수향)를 구하려다가 유치장으로 끌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오키는 신정태(김현중)가 파놓은 함정에 빠지고 말았다. 신정태는 아오키가 황방과 클럽상하이를 수색하는 틈을 타 일국회 관련 카지노, 은행들을 습격하며 작전을 완벽히 성공했다.

아오키는 클럽상하이를 수색하던 중 뒤늦게 덫에 걸렸음을 알고 데쿠치 가야와 전화 통화를 하면서 일국회의 모든 병력을 스탠다드 뱅크로 보내라고 말했다. 데쿠치 가야는 남은 일국회 무사들을 데리고 황방에 맞섰다.

아오키는 일국회가 불리하게 돌아가며 데쿠치 가야도 자칫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하자 정보국 사병들을 끌어들였다. 하지만 아오키는 데쿠치 가야를 구하자마자 정보국 사병을 사적으로 이용한 죄로 그 자리에서 유치장으로 연행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윤현민, 임수향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