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벨로체 그런 여자 브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벨로체가 '그런 여자'를 통해 브로의 '그런 남자'를 정면으로 반박한 가운데, 벨로체 멤버들의 모습이 화제다.
벨로체는 25일 '그런 여자'를 공개했다. 이는 앞서 브로가 '재벌 2세는 아니지만 키180은 되면서 연봉 6000인 남자가 미쳤다고 너를 만나냐' 등의 가사로 여성에 일침을 가한 '그런 남자'를 반박한 것이다.
벨로체는 '그런 여자'에서 '성형하지 않아도 볼륨감이 넘치는 너를 위한 에어백을 소유한 여자가 그런 여자가 미쳤다고 너를 만나냐' 등의 가사를 담으며 여성의 외모를 평가하는 남성들의 모습에 일침을 가했다.
이와 함께 벨로체 멤버들의 미모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벨로체가 지난해 10월 데뷔를 기념해 찍은 사진으로 '벨로체 파이팅'이라는 문구가 큼지막히 적힌 종이를 들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벨로체 멤버들은 무표정으로 시크한 표정을 짓는가하면 V자 포즈와 함께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특히 멤버들의 가녀린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벨로체는 김수진, 신지현, 김채린으로 구성된 3인조 여성 그룹으로 2013년 싱글앨범 '돌고 돌아'로 데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벨로체 ⓒ 신지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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