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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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조동혁, 주취자 엄청난 술버릇에 '당황'

기사입력 2014.03.25 23:56 / 기사수정 2014.03.25 23:56

임수진 기자


▲심장이 뛴다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심장이 뛴다' 조동혁이 주취자의 술버릇에 당황했다.

25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조동혁, 장동혁, 전혜빈, 박기웅, 그리고 최우식이 서울 광진구의 소방서에서 소방대원 체험을 했다.

이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조동혁은 거리에 누워있는 신고자를 발견하고 급히 이송을 준비했다. 거리에 누워있던 주취자는 "괜찮다. 나 그냥 우리 집에 데려다 달라"며 자신의 집 주소를 대기 시작했다.

집에 데려다 달라고 말한 주취자의 술주정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주쥐자는 조동혁의 얼굴을 뚫어지게 살펴 보더니 "영화 배우 아니야?"라고 재차 물었고 난감한 상황이 이어지자 조동혁은 "아닙니다"라고 대답했다.

주취자의 술주정은 구급차를 타서도 이어졌다. 주취자는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며 신세한탄을 시작했고 곧이어 조동혁을 붙잡고 떨어질 줄을 몰랐다.

주취자는 이어 "내가 결혼한 지 몇 십 년이 되었어도 항상 남편을 사랑한다"며 난데없는 사랑 고백을 했고 조동혁은 주취자의 엄청난 술주정에 크게 당황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심장이 뛴다' 조동혁 ⓒ SBS 방송화면 캡처]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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