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34

524kg 든 남자에 누리꾼들 "헐크가 나타났다!"

기사입력 2014.03.25 18:54

대중문화부 기자


▲ 524kg 든 남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려 524kg를 든 괴력의 남성이 등장하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열린 세계에서 가장 힘이 센 남자를 뽑는 '2014 아놀드 스토롱맨 클래식' 대회에서 한 남성이 데드리프트 종목에서 524kg을 가뿐히 들어 올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524kg 든 남자 영상 속에는 다부진 체격의 한 남성이 대형 트럭에 장착되는 대형 타이어 8개로 만들어진 바벨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524kg 든 남자는 다리와 허리를 곧추 세우고 대수롭지 않다는 듯 여유 넘치는 표정을 지어 해당 대회에 출전한 다른 선수 역시 혀를 내두르게 했다.

524kg 든 남자를 접한 누리꾼들은 "524kg 든 남자, 대단하다", "524kg 든 남자, 완전 헐크네", "524kg 든 남자, 눈이 휘둥그레진다", "힘의 원천은 무엇일까?"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힘이 센 남자로 등극한 '524kg 든 남자'는 리투아니아 출신의 지드루나스 사비카스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524kg 든 남자 ⓒ 524kg 든 남자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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