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24kg 든 남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려 524kg를 든 괴력의 남성이 등장했다.
최근 열린 세계에서 가장 힘이 센 남자를 뽑는 '2014 아놀드 스토롱맨 클래식' 대회에서 한 남성이 데드리프트 종목에서 524kg을 가뿐히 들어 올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524kg 든 남자 영상 속에는 다부진 체격의 한 남성이 대형 트럭에 장착되는 대형 타이어 8개로 만들어진 바벨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524kg 든 남자는 다리와 허리를 곧추 세우고 대수롭지 않다는 듯 여유 넘치는 표정을 지어 해당 대회에 출전한 다른 선수 역시 혀를 내두르게 했다.
세계에서 가장 힘이 센 남자로 등극한 '524kg 든 남자'는 리투아니아 출신의 지드루나스 사비카스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524kg 든 남자 ⓒ 524kg 든 남자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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