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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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수퍼모델 아시아' 26일 폭스라이프서 첫 방

기사입력 2014.03.25 09:26 / 기사수정 2014.03.25 09:2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케이블 채널 폭스라이프는 26일부터 '도전 수퍼모델 아시아' (원제: Asia's Next Top Model)를 방송한다.

'도전 수퍼모델 아시아'는 국내 여성 시청자들에서 큰 사랑을 받은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와 함께 전세계 120개 국가에서 방영된 'Next Top Model'의 프랜차이즈 프로그램이다.

'Next Top Model'은 2003년, 미국에서 첫 선을 보인 'America's Next Top Model'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 호주, 브라질, 캐나다 등 전 세계 55개 국가에서 제작되며 대표적인 모델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부상했다. 

'도전 수퍼모델 아시아'의 최종 도전자로 선정된 16명의 모델들은 아시아 각 국가 대표로 출전해 경합을 펼친다. 한국 대표로는 20세 문지혜가 출전했다. 평범한 대학생활을 하고 있던 문지혜는 "우연히 '도전 수퍼모델 아시아'에 지원했는데 최종 16인으로 뽑혀 기뻤다. 앞으로 한국 대표 문지혜에게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최종 우승자로 선정된 모델에게는 우승 상금과 함께 최신SUV, 모델 에이전시와의 계약, 잡지 표지모델의 혜택이 주어진다.

홍콩 Star World Asia 채널을 비롯한 아시아 8개 국가에서 방송되며 한국에서는 폭스라이프에서 26일 밤 12시부터 매주 수, 목 밤 12시 전파를 탄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도전 수퍼모델 아시아 ⓒ 폭스라이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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