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전, 권혁재 기자] 22일 오후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3-2014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 대전 KGC인삼공사와 평택 GS칼텍스 KIXX의 경기, GS가 세트스코어 3-1(25-18, 22-25, 25-25, 25-10)으로 제압, 플레이오프를 가볍게 2연승으로 기록하며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GS는 '디펜딩 챔피언' IBK기업은행과 오는 27일 화성체육관에서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 1차전을 치른다.
GS 이소영이 한송이에게 사인을 전달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