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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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남녀' 최진혁-송지효, 위태로운 상황에 '애틋한 포옹'

기사입력 2014.03.21 21:50 / 기사수정 2014.03.21 21:50

민하나 기자


▲ 응급남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응급남녀' 최진혁과 송지효가 애틋한 포옹을 했다.

21일 방송된 tvN '응급남녀' 16화에서는 목숨이 위태로운 오태석(강신일 분)으로 인해 오창민(최진혁)과 오진희(송지효)가 다시 가까워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창민은 수술실에 들어간 아버지 오태석을 오진희와 함께 기다렸다. 이들은 간절한 마음으로 수술이 성공하기를 빌었다.

오창민은 오진희에게 집으로 돌아가라고 말했지만 오진희는 "가기 싫다"며 떠나지 않았다. 이에 오창민은 오진희를 끌어 안았고, 오진희는 그의 품에 안겨 "나 무섭다"라며 흐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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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응급남녀' ⓒ tvN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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