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1:24
사회

입의 진화 과정, 구멍에서 호흡 기관으로 발달 '마지막은?'

기사입력 2014.03.21 20:59 / 기사수정 2014.03.21 20:59



▲ 입의 진화 과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입의 진화 과정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입의 진화 과정'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물에 따르면 입의 진화 과정을 거치기 전 최초의 입은 턱과 이가 존재하지 않고 멍게처럼 몸에 구멍이 뚫려있었다.

입의 진화 과정의 시작은 턱의 발달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입을 위아래로 벌리거나 다물 수 있는 어류가 나타났다. 이후 이빨이 생겨나면서 단단한 먹이를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왔다.

어류 뿐만아니라 땅 위에서는 양서류, 파충류, 포유류가 진화하면서 입의 진화 과정 수준이 향상됐다. 특히 포유류은 입의 진화 과정을 통해 초식동물이 어금니를, 육식동물은 송곳니를 갖게됐다.

입의 진화 과정은 음식물 섭취에서 그치지 않고 호흡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발달했다. 마지막으로 입은 언어를 사용하면서 감정표현과 의사소통의 역할을 담당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입의 진화 과정(샤이니 키, 본 내용과 관련 없음)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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