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핑크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컴백 앞둔 에이핑크가 4집 앨범 재킷 이미지가 유출되는 사고를 당했다.
20일 에이핑크의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컴백을 앞둔 에이핑크가 앨범 재킷 사진을 유출되는 사고를 당했다"라고 밝혔다.
에이핑크의 4집 미니앨범 '핑크 블라썸'(Pink Blossom)의 재킷 사진은 20일 오전 일부 온라인 게시판과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이에 에이큐브 측은 "이번 유출 사고를 당한 앨범 재킷 이미지는 당초 '핑크 블라썸' 음원 공개 날짜인 31일에 함께 오픈될 예정이었으나, 예기치 않은 사고로 20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유출된 사진은 4집 앨범 제작과정에 관계된 직원의 실수로 유출된 것으로 보이며, 현재 확인 관계에 나선 소속사 측은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소속사에서 공개한 에이핑크 새 앨범 메인 커버속 에이핑크는 순수함을 간직한 채 발랄하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에이핑크는 20일 정오 음반예약 판매를 진행하면서 컴백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에이핑크 ⓒ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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