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리데이즈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가 수목극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쓰리데이즈' 5회는 12.2%로 지난 방송분(12.5%)보다 0.3%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지만 수목극 1위의 성적을 거뒀다.
이날 '쓰리데이즈' 5회에서는 윤보원(박하선 분)과 한태경(박유천)이 대통령 이동휘(손현주)를 무사히 구해냈고, 한태경이 이동휘의 목숨을 노렸던 함봉수(장현성)를 총으로 쏴 죽음에 이르게 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감격시대'는 11.0%, MBC '앙큼한 돌싱녀'는 8.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장현성, 박유천 ⓒ SBS '쓰리데이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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