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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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추성훈에 먼저 반해 지인에게 소개 부탁"

기사입력 2014.03.19 10:53 / 기사수정 2014.03.19 10:53

대중문화부 기자


▲ 야노시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모델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최근 매거진 '인스타일'은 야노시호와 함께 진행한 패션 화보 촬영과 함께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사진 속에는 긴 웨이브 머리를 풀어 헤치고 긴 쇼파에 비스듬히 기대어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야노시호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야노시호는 산뜻한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하며 아름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야노시호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추성훈은 내가 먼저 반해 지인들에게 소개해달라고 졸라 결혼한 것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2년 후 지인이 소개를 시켜줬고 2년 동안 교제를 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추성훈은 단점이 없는 남자다. 불만이 생겨도 내가 얘기하면 그 즉시 고쳐준다. 든든한 매력에 끌렸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야노시호 ⓒ 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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