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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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가득히' 한지혜-김유리 대면, 윤계상 정체 알게 되나

기사입력 2014.03.18 23:47 / 기사수정 2014.03.18 23:47

추민영 기자


▲ '태양은 가득히'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한지혜가 윤계상을 정체를 의심한 가운데 김유리와 대면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10회에서는 한영원(한지혜 분)이 서재인(김유리)과 대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재인은 한영원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제안했다. 이는 죽은 공우진(송종호)의 이메일을 보여주려고 한 것. 이메일에는 한태오(김영철) 회장의 비리가 담겨져 있다.

하지만 한영원은 서재인이 메일을 보여주기도 전에 "왜 나였냐"고 서재인의 말을 끊었다. 그러면서 이은수에 대해 잘 아냐고 물었다. 이에 서재인은 도도한 표정으로 "착하고 따듯한 사람이다"고 답했다. 그러자 한영원은 다급하게 그럼 혹시 정세로도 아냐고 물었다.

그런데 이때 강재(조진웅)와 이은수가 함께 나타났다. 뜻 밖의 상황에 영원은 "인사라도 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비꼬았다. 정체가 탄로날 위기에 처한 은수는 이런 영원을 데리고 일단 밖으로 자리를 피했다. 덕분에 은수가 세로라는 사실은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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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태양은 가득히 윤계상, 한지혜, 조진웅, 김유리 ⓒ KBS2 방송화면]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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