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예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선교활동을 위해 아이티로 5년 간 떠날 채비를 하고 있는 원더걸스 선예가 선교봉사 NGO단체 설립을 위해 무상으로 CF 촬영을 했다.
선예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선예가 최근 NGO(non-governmental organization·비정부기관)단체 'Whitestone Global' 설립을 위해 무상으로 한 카페의 광고를 촬영했다. 이번 선예의 광과 촬영은 재능 기부 형태로 진행됐고, 광고비 전액은 봉사활동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고 밝혔다.
선예는 같은 날 원더걸스 공식 팬사이트를 통해 "전도를 위한 NGO단체를 설립하여 제 2의 삶을 시작하려한다"며 "저희 부부는 올해 7월, 5년 예정으로 아이티에 들어간다. 그 기간 중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중이다"라고 전했다.
선예는 이어 "연예인으로서의 모든 활동도 이런 목표의 연장선 상에서 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선예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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