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정동하가 생애 첫 단독 콘서트 소감을 전했다.
16일 정동하는 자신의 팬까페를 통해 "꿈만 같던 시간이었습니다. 정동하의 첫 콘서트…많은 설렘과 기대감 속에 어떤 결과로 남게 될지 궁금했는데 저의 가슴속에는 사랑, 행복, 감사. 이 세 가지 단어가 남아있네요. 다가올 미래를 향해 한 점 부끄러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해 나가겠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또다시 시작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정동하는 지난 14, 15일 양일간 서울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 생애 첫 단독 콘서트 '비상'을 1600여 명의 관객들과 함께 성황리에 마쳤다.
정동하는 앞으로 가을에 발표할 신곡을 작업하며 방송과 뮤지컬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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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동하 ⓒ 에버모어 뮤직]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