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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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백진희 하차 소감 "타나실리를 아껴주셔서 감사하다"

기사입력 2014.03.17 23:38 / 기사수정 2014.03.17 23:38

정혜연 기자


▲ '기황후' 백진희 하차 소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백진희가 MBC '기황후' 하차 소감을 전했다.

17일 백진희는 소속사를 통해 "타나실리가 '기황후'에서 떠나게 됐다. 그동안 타나실리를 응원하고 아껴주신 점 깊이 감사드린다"고 하차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막상 작품을 떠나려니 시원섭섭하다. 좋은 작품과 배우들을 만나 좋았고 감사했다. 물론 아쉬운 점이나 부족한 부분도 없지 않지만 '기황후'를 만나 행복했다. 아직 '기황후'가 끝나지 않았으니 여전히 많이 사랑해주실 바란다"고 덧붙였다.

백진희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른 연철의 딸 타나실리 역으로 출연했다. 백진희는 악녀 타나실리 역으로 열연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백진희 ⓒ MBC]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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