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1:58
스포츠

다저스 류현진, 수트 차려입고 '개막 준비 끝' [포토]

기사입력 2014.03.17 14:48

스포츠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호주 개막전을 맞이하는 LA 다저스 선수단이 떠날 채비를 마쳤다.

메이저리그 LA 다저스는 17일 오후(한국시간)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 구단 공식 SNS 계정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류현진을 비롯해 핸리 라미레즈, 야시엘 푸이그, 후안 유리베, 알렉스 게레로가 정장을 차려입고 원정을 떠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다저스 구단은 사진과 함께 "Suited up. Flight ready. #OpeningSeries"라는 소개글을 올렸다. 잘 차려입은 선수들이 호주 원정을 위해 떠날 준비를 마쳤다. 류현진을 포함한 30명의 다저스 선수들은 22일과 23일 애리조나와의 개막 2연전에 참여한다.

류현진은 23일 2차전 선발 등판이 확정됐다. 경기는 호주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다.

스포츠부 sporst@xportsnews.com

[사진=유리베, 푸이그, 게레로, 류현진, 라미레즈 ⓒ LA다저스 인스타그램]


스포츠부 sporst@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