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호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유호정이 치어리더로 변신해 누리꾼의 반응이 뜨겁다.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는 정유진(유호정)이 애교가 없다고 투덜대는 남편 강성훈(김승수)에 치어리딩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유호정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SM TOWN 홈페이지를 통해 치어리더로 변신한 유호정의 대기실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별 모양의 머리띠를 쓰고 몸매라인이 드러나는 치어리더 복을 입고 있는 유호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유호정은 40대의 몸매라고는 믿기지 않는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치어리더로 변신한 유호정을 접한 누리꾼들은 "20대 뺨치는 40대 아줌마", "이럴 수가 나보다 몸매가 더 좋지?", "유호정 치어리더, 얼핏 보고 걸그룹인 줄", "올해 46세라는데 어쩜 이래?", "유호정 진짜 장난 아니다", "유호정 남편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보군", "나 스무 살인데 나보다 마르고 예뻐", "내 아내도 같은 40대인데 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랑해서 남주나'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되며 오는 30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호정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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