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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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이미자, 알리 극찬 "모든 게 마음에 들어"

기사입력 2014.03.16 11:44 / 기사수정 2014.03.16 11:44




▲ 불후의 명곡 이미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불후의 명곡' 가수 이미자가 알리를 칭찬했다.

알리는 1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 이미자 특집 1편에 출연해 쟁쟁한 가수들과 경쟁을 펼쳤다.

이날 알리는 이미자의 '울어라 열풍아'를 선곡, 실력파 가수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이미자는 알리의 무대에 대해 "나는 정통적인 가요를 한다. 내 노래를 이어 받을 수 있는 후배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내 노래를 이어 받을 수 있는 후배들이 있다는 것에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창법과 가창력, 성량까지 모든 게 마음에 들었다"고 극찬했다.

이날 '불후의 명곡2'에는 거미, 소냐, 알리, 조장혁, 임태경, 이세준, 이수영, 더 레이, 울랄라세션, B1A4, 왁스, 정동하가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불후의 명곡2' 이미자 ⓒ KBS 2TV 불후의 명곡 이미자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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