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박기웅, 모세의 기적 홍보 "앰블런스 양보 부탁"

▲ 모세의 기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전혜빈과 박기웅이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를 홍보했다.

14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에서 활약 중인 전헤빈, 박기웅이 출연했다.

이날 전혜빈은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를 홍보하러 나왔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박기웅은 "촬영에 임하다 보면 앰블런스를 비켜주시려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신다"며 "자신있게 좌우로 밀착해주시면 된다. 도로가 한계가 있고 좁기 때문에 자신의 차선이 아니더라도 양쪽 차선으로 조금씩 비켜주셔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박기웅은 '모세의 기적' 홍보를 위해 트로트곡 '땡벌'을 개사해 불러 박수를 받았다.

한편 '모세의 기적'은 '심장이 뛴다'에서 시작한 프로젝트로 긴급 출동 중인 앰블런스를 위해 길을 비켜주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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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모세의 기적 ⓒ SBS 방송화면]

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