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에 캐스팅된 배우 수현이 할리우드에 입성한 가운데 배우 류진이 축하 인사를 건넸다.
수현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억해야할 순간(A moment to remember)"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현은 화려한 무늬의 옷을 입고 펜을 든 채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어벤져스2'의 일정 관련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류진은 "꿈이 현실이 되는 순간. 축하해"라는 글을 남기며 수현의 헐리우드 입성을 축하했다.
한편 수현은 1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배우의 자격으로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수현을 비롯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등의 톱스타들이 출연하는 '어벤져스2'는 오는 2015년 5월 개봉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수현 ⓒ 수현 트위터]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