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2TV 주말연속극 '참 좋은 시절'에 출연 중인 배우 박보검과 김희선의 촬영장 인증샷이 공개됐다.
극중에서는 절대로 만날 수 없는 '어린 동석' 박보검과 '차해원' 역을 맡은 김희선이 촬영장 인증샷을 통해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과 김희선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박보검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여심을 녹이는 미소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김희선 또한 '모태미녀'를 입증하는 외모로 '자체발광'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박보검은 '참 좋은 시절'에서 능숙한 사투리와 다양한 내면을 담아내는 눈빛 연기로 화제를 모으며 '임팩트 보검', '무결점 사투리 연기', '울분 눈빛' 등의 수식어와 함께 호평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촬영장에서는 예의바르고 싹싹한 모습으로 스태프와 연기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희선 역시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과 스태프를 두루 챙기는 세심함으로 '참 좋은 미녀배우'라는 별명을 얻은 것은 물론, 극과 극을 오가는 감성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이었던 한 남자가 15년 만에 떠나왔던 고향에 돌아오게 된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가족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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