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메인 MC로 나서는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별바라기'에서 '팬아트'를 모집한다.
'팬아트'는 운동선수, 배우, 가수, 코미디언, 방송인, 소설가 등 자신이 좋아하는 대상을 소재로 그림을 그리는 일을 뜻한다. 이미 팬들 사이에서는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를 뛰어난 그림 실력으로 표현한 수많은 팬아트 실력자들이 있다.
'별바라기'에서는 놀라운 그림실력을 뽐내고 있는 팬들의 '팬아트'로 프로그램 타이틀을 꾸민다. 팬아트를 뽐내고 싶은 팬들은 MBC 홈페이지 중앙 배너의 '별바라기' 팬아트 모집 게시판을 통해 4월 6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3일까지 MBC 홈페이지 모집공고 게시판을 통해 '별바라기 1기'도 모집하고 있다.
아이돌을 사랑한 어르신 별바라기, 스타로 인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된 별바라기,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게 된 해외 별바라기 등 스타를 사랑한 열정 넘치는 별바라기라면 누구든 신청 가능하다.
4월 방송되는 '별바라기'는 '라디오스타' 작가였던 황선영 작가와 '우리 결혼했어요4' '세바퀴'를 연출한 황교진 PD가 의기투합한 프로그램이다. 스타와 그를 사랑하는 팬이 함께 출연하는 심야 토크쇼로 진행된다. 다수의 스타와 팬들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고 스타의 매력을 재조명하고자 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강호동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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