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6:24
사회

컨시어지, 3월까지 영업 종료…애플 제품 최대 50% 할인 판매

기사입력 2014.03.13 13:41 / 기사수정 2014.03.13 13:41

대중문화부 기자


▲ 컨시어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애플 제품 전문점 컨시어지가 모든 영업을 종료한다.

컨시어지는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컨시어지는 3년여 간의 영업을 마감하고 2014년 3월 모든 사업을 종료한다"고 공지했다.

전국 3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컨시어지는 오는 24일을 시작으로 서울 종각·건국대·대학로점은 26일, 4월13일 명동점을 마지막으로 순차적인 영업 중단에 들어갈 계획이다.

컨시어지의 영업 종료에 따라 포인트 서비스와 멤버십, 교환 환불 등의 서비스 또한 영업 종료 전에 모두 소진하거나 이용해야 한다.

현재 컨시어지는 '굿바이 세일'을 실시해 애플 제품의 경우, 전시품은 최대 25% 할인 제공한다. 양품은 최대 15% 할인되고, 일반 액세서리는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컨시어지는 SK텔레콤 자회사인 PS&마케팅에 인수돼 이동통신 전문 영업망으로 재탄생된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컨시어지 ⓒ 컨시어지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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