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점검, 리그오브레전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AOS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가 점검을 완료한 가운데 '편리한 팀 구성' 베타 테스트가 시작됐다.
롤의 한국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라이엇게임즈크리아 측은 13일 게임 업데이트와 서버 안정화를 위한 점검을 이날 오전 4시 30분부터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오후 1시까지 계획됐지만 5시간가량 빠른 오전 8시 15분께 완료됐다.
이번 업데이트로 '편리한 팀 구성' 베타 테스트가 48시간동안 이뤄진다. '편리한 팀 구성'은 게임 이용자가 자신이 원하는 역할군, 챔피언, 포지션을 구체적으로 정한 뒤 조건에 맞는 팀원을 찾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기능이다.
'편리한 팀 구성'은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으며 발생할 수 있는 버그나 문제를 찾기 위해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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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롤점검, 리그오브레전드 ⓒ 롤 홈페이지]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