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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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강자 없는 수목극…'쓰리데이즈' 11%대 시청률로 2위

기사입력 2014.03.13 07:52 / 기사수정 2014.03.13 07:53

한인구 기자


▲ 쓰리데이즈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수목드라마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저번 주 첫 방송을 시작한 '쓰리데이즈'는 11%대 시청률로 수목극 2위에 올랐다.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는 11.7%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1.1%)보다 0.6% 상승한 수치며, 수목극 시청률 1위 KBS 2TV '감격시대'의 뒤를 바짝 뒤쫓고 있다.

전날 방송된 '쓰리데이즈'에서는 한태경(박유천 분), 이차영(소이현), 윤보원(박하선)의 추적이 시작됐다.

한태경은 유보원과 함께 그의 아버지 한기준 수석(이대연)이 사망한 지점을 둘러보고 있었다. 이들은 갑자기 괴한들의 습격을 받았고 아버지 죽음의 실마리를 찾던 한태경은 좌절했다.

또 한태경은 경호팀들의 눈을 피해 서울역으로 향하는 기차에서 경호팀의 눈을 피해 대통령을 찾아 나섰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앙큼한 돌싱녀'는 9.2%, KBS 2TV '감격시대'는 12.2%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박유천, 이차영, 박하선 ⓒ SBS '쓰리데이즈'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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