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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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이영자母, 얼리어답터 등극 '스마트폰 쓰는 여자'

기사입력 2014.03.12 23:42 / 기사수정 2014.03.12 23:42

이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맘마미아' 이영자의 엄마가 얼리어답터로 등극했다.

12일 방송된 KBS2TV '맘마미아'에서는 이영자, 박미선, 허경환 그리고 틴탑의 니엘이 만드는 '엄마와 함께하는 24시간'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엄마 박동매 씨와 함께 남대문 시장에 가기로 한 이영자는 촬영 스케줄 때문에 엄마와 함께 시장까지 갈 수 없었다. 결국 이들은 시간을 정해 각자 시장으로 간 뒤 만나기로 결정했다.

이영자는 엄마에게 지하철 타는 방법을 설명한 뒤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핸드폰을 건넸다. 그녀는 전화 받는 법을 모르는 엄마에게 침착하게 설명을 했고, 엄마는 몇 번의 연습 끝에 전화 받기에 성공했다.

그러나 남대문 시장에 도착한 이영자의 엄마는 신발을 사는 데 집중하느라 이영자의 전화를 받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영자, 박동매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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