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유, '우사수' 종영 현장 공개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아"

▲ 우사수 종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장준유가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종영소감과 함께 종방연 회식 현장을 공개했다.

장준유는 11일 소속사 윈앤원스타즈 페이스북을 통해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사수') 종영 소감과 종방연 회식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준유가 유진, 최정윤, 김유미, 박민우, 진지희, 한지우 등 출연진들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들은 종영의 아쉬운 마음을 한켠에 접고 즐거운 종방영 회식을 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장준유는 "'우사수'와 함께 했던 시간들 힘들기도 했지만 정말 많은 공부가 됐어요.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아요"라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우사수' 후속으로 오는 17일 김희애 유아인 주연의 드라마 '밀회'가 첫 방송 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우사수 종영 장준유 ⓒ 윈앤원스타즈 페이스북]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