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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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진주 강씨 줄리엔강, 본관 집착 증세 '폭소'

기사입력 2014.03.12 00:04 / 기사수정 2014.03.12 00:04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줄리엔강이 본관 집착 증세를 보였다.

11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태권도 단원 모집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줄리엔강은 단원 모집 오디션이 한창 진행되던 중 참가자들에게 특정 질문을 계속 던져 다른 단원들의 야유를 샀다.

줄리엔강은 참가자들이 나올 때마다 "어디 김씨에요?"라면서 참가자들의 본관 확인에 신경을 썼다.

줄리엔강과 같은 진주 강씨인 강호동은 "창피하다. 그만 해라"고 말했다. 줄리엔강은 오히려 더 버럭하며 변함없이 본관 확인을 꼭 했다.

그러다 마침내 강병진이라는 참가자가 등장해 줄리엔강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본관부터 확인한 줄리엔강은 강병진 씨도 진주 강씨임을 확인하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흥분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줄리엔강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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