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6 21:30
사회

[타로로 보는 드라마] '참 좋은 시절' 이서진과 김희선의 사랑은 이뤄질까?

기사입력 2014.03.11 15:21 / 기사수정 2014.03.17 14:59

'참 좋은 시절' 다시 만난 이서진과 김희선의 사랑은 이뤄질까?



▶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시청률 20%대를 꾸준히 기록하며 순조로운 항해를 하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이서진(강동석 역)과 김희선(차해원)의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타로점으로 연애운세를 살펴봤어요.

이서진과 김희선은 15년 만에 재회했죠. 왼쪽 타로카드에 나온 그림을 보면 그림처럼 왕이 돼 파도치듯이 마음이 흔들리지만 그 감정을 잘 컨트롤하며 두 손에 든 컵과 막대기처럼 사랑과 일 두 가지를 잘 조절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 '현재'를 나타내는 가운데 카드를 보면 한 젊은이가 위쪽 일부가 잘린 칼을 들고 있는데, 이것은 이서진이 사랑에는 서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 검은 갈등이 고조되는 사랑을 말하고 있어요.

'참 좋은 시절'은 앞으로 많은 방송이 남았는데, 맨 오른쪽 카드에서 돈이 나온 것을 보면 이서진은 김희선과의 관계에서 금전처럼 현실적인 면으로 인해 고민이 커질 것이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또 두 사람의 사랑이 이뤄질 가능성을 보기 위해 조언 타로카드를 뽑아봤습니다. 아래쪽 가운데에 위치한 조언 카드를 보면 '월드' 카드가 나온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22장의 메이저 카드 중 마지막 카드로 두 사람이 현재의 상황을 매듭지어야 하고 그림에 나온 월계수 원에서 나오는 것처럼 자신의 틀을 깨야 결혼에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애니타로 제공,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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