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현 키 투하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투하트 음원공개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투하트의 'The 1st Mini Album'이 1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앨범은 키와 우현뿐만 아니라 인피니트와 샤이니의 스태프가 뭉쳐 만들어낸 콜라보레이션 앨범이다.
타이틀곡 '딜리셔스'는 신나는 리듬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곡으로, 그간 인피니트 '맨 인 러브(Man in love)', '추격자' 등을 만든 스윗튠과 샤이니의 '아.미.고' 등을 만든 션 알렉산더의 합작곡이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6곡이 실렸다. 앨범 전체를 포괄하는 느낌의 Intro, 엠씨더맥스 제이윤이 참여한 ‘미로(迷路)’, 80년대 포크팝 듀오 어떤날의 ‘출발’을 리메이크한 곡 등이 있다.
한편 투하트 음원 출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현 키 투하트, 환상의 콤비다", "우현 키 투하트, 무대가 더 기대된다", "투하트, 환상의 호흡 기대해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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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우현 키 투하트 ⓒ 에스엠컬처앤콘텐츠레이블울림]
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