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엘린, 소율, 금미, 초아, 웨이)의 컴백 타이틀곡이 확정됐다.
10일 복수의 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크레용팝은 오는 4월 초 컴백해 활동할 곡을 확정하고 전날 녹음을 마쳤다. 현재 곡 마무리 작업이 진행 중이다.
크레용팝은 지난해 6월 발표한 '빠빠빠'를 통해, 독특한 헬멧 착용 콘셉트와 '직렬 5기통 춤'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이들이 발표할 후속곡 또한 관심이 모아졌다.
소속사 측은 후속곡이 '빠빠빠'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장고에 장고를 거듭해 후속곡 및 안무 콘셉트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레용팝은 4월 초, '빠빠빠'의 후속곡이 포함된 정규 1집 앨범을 발매한다. 또한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후속곡에서는 헬멧을 벗고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인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크레용팝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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