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룡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세계적인 액션스타 성룡이 K-POP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성룡이 글로벌 음악시장을 겨냥해 기획한 남성 5인조 신인 아이돌 그룹 JJCC의 K-POP 무대 데뷔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20대 초반의 한국인 멤버 네 명과 중국인 멤버 한 명 등 총 다섯 명으로 구성된 JJCC는 평균 신장 180Cm 이상의 화려한 비주얼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멤버 개개인이 지닌 개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체계적 트레이닝을 수년간 소화하며 실력을 다져왔다.
또한 데뷔 전 국내외 유명 프로모션에 참여하며 실전경험을 쌓는 등 다방면에 걸쳐 뮤지션의 가능성을 검증 받았다.
성룡은 기획은 물론 멤버 발굴 및 트레이닝, 앨범 프로듀싱에 이르기까지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직접 참여하며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소속사 더잭키찬그룹코리아 측 관계자는 "JJCC는 '아시아가 뭉쳐야 세계를 제패할 수 있다'는 성룡의 신념아래 철저한 기획단계를 거쳐 탄생한 프로젝트로 기존 아이돌과는 차별화된 색다른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며 "공식 데뷔를 위한 모든 작업은 마무리됐다.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첫무대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내비쳤다.
JJCC는 3월 중 공식 데뷔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성룡 JJCC ⓒ 더잭키찬그룹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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