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아침 반짝 추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오늘(10일) 아침 기온이 떨어지면서 반짝 추위가 찾아온 가운데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10일 아침 반짝 추위가 가고 오후께 평년기온을 되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오전 기온은 -3.2도, 대관령 -16도를 기록했지만 낮에는 서울 8도, 대관령 3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낮에는 평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보이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이보다 조금 더 낮을 것으로 보인다.
또 하늘은 맑고 대기는 건조한 상황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고 영남 지방에는 건조 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오늘 아침 반짝 추위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