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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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 日예능 혼전 속 시청률 하락세 '꼴찌 추락'

기사입력 2014.03.10 07:21 / 기사수정 2014.03.10 07:2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일밤'이 시청률 하락세를 탔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는 11.1%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2.1%) 보다 1.0%P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예능 3위에 해당한다.

동시간대 1위는 12.8%를 나타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가 차지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 런닝맨)'는 11.2%로 2위를 나타냈다.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는 충남 서산 웅도마을로 여행을 떠난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과 함께 시즌 1에 출연했던 이종혁 아들 이준수의 근황이 전파를 탔다. 윤민수 윤후 부자는 입학식을 마친 준수를 찾아갔다. 윤후는 준수에게 선물을 건네고 함께 식사를 하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진짜 사나이'에서는 불사조 산악특공대대에서 혹한기 훈련에 돌입한 병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훈련을 앞두고 가상 유서를 쓴 헨리는 웃음기를 빼고 진지한 모습으로 가족들에게 쓴 편지를 읽었다. 케이윌은 부모님에게 쓴 편지를 읽으며 감정이 북받쳐 올라 눈물을 글썽거렸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진짜 사나이, 아빠 어디가 준수 등장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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