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오빠게티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무한도전' 정형돈이 자신만의 비법이 담긴 '오빠게티'를 선보였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자메이카 생방송 진출 고분군투기를 담은 '자메이카' 특집 마지막 이야기와 외계인으로 변신한 '지구를 지켜라'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자메이카 팀 정형돈, 노홍철, 하하, 스컬은 현지 생활 5일차에 접어들자 한식을 찾았고, 제작진은 스태프들이 준비해온 라면을 건넸다.
특히 평소 라면을 잘 끓이기로 소문났던 정형돈은 자신만만하게 짜파게티 조리에 나섰다. 정형돈이 끓인 라면은 일명 '오빠게티'였다. 일반적인 라면 조리법과 동일한 듯 했지만, 짜장스프를 넣기 전 국물을 조금 덜어내는 것이 정형돈 만의 비법이었다.
정형돈의 '오빠게티'를 시식한 멤버들은 "야만", "예술이다", "진짜 맛있다" 등 감탄사를 연발했다. 또한 정형돈의 '오빠게티'를 폭풍흡입하며 스태프들과 나눠 먹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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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한도전' 정형돈, 스컬, 하하, 노홍철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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