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사냥 김그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김그림이 '마녀사냥'에서 모태솔로남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힌 가운데,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다.
김그림은 지난해 1월 자신의 트위터에 "기타와 찰칵찰칵"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의 실종패션으로 박시한 하얀 와이셔츠를 입고 의자에 앉아 기타를 치고 있는 김그림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김그림은 늘씬한 몸매와 우월한 각선미를 뽐내며 여리고 감성적인 여성미와 함께 섹시미를 강조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 이원생중계에서 "29살의 모태 솔로남이 호감이 있는 여성에게 경험이 없다는 사실을 알려야 하냐"라는 질문에 "말하는 게 좋다. 그런 남자 귀엽고 순수하다. 그런데 29살은 조금 심하긴 하다"라고 발언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마녀사냥 김그림 ⓒ 김그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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