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우영, 진운-박세영 사이에서 소외됐다 '의기소침'

▲ 우리 결혼했어요 진운 바세영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우영이 진운과 박세영 사이에서 소외됐다.

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우영-박세영의 장롱면허 탈출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우영은 박세영이 운전 선생님으로 진운을 데려온 사실을 알고 반가워하면서도 미리 연락을 안 한 것에 대해 섭섭해 했다.

진운의 등장으로 운전 강습이 시작됐다. 조수석에 앉은 진운은 박세영을 위해 가벼운 농담과 칭찬으로 긴장을 풀어주고 차분히 코치하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뒷자리에서 지켜보던 우영은 두 사람의 대화에 쉽사리 끼지 못하고 점점 소외되어 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우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소외됐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다. 괜찮지 않다. 아 괜찮지 않다가 아니라 괜찮다"고 말을 버벅대며 의기소침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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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영, 진운, 박세영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