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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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4' 정유미 母 "사위 정준영, 100점 주고파"

기사입력 2014.03.08 17:33 / 기사수정 2014.03.08 17:33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정유미의 어머니가 사위 정준영에게 100점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정준영-정유미의 장모님 방문&웨딩촬영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유미의 어머니는 딸 부부를 위한 생일상을 직접 준비해오는 정성을 보였다. 정준영은 장모님을 위해 평소에 안 하던 과일 깎기부터 시작해 안마까지 하는 등 고군분투했다.

정유미의 어머니는 딸이 가수 사위인 만큼 노래를 신청해서 들어보자고 제안하자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를 청했다.

정준영은 노래방 기기를 틀어놓고 핏대를 세워가며 그 어떤 무대보다도 열창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정유미의 어머니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누가 그렇게 하겠느냐. 많이 배려해줘서 정말 고마웠다. 100점을 주면 거짓말이라고 하겠지만 100점을 주고 싶다"며 정준영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정유미 어머니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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