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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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 자취생활 공개, 달걀과 즉석밥으로 달걀밥 '폭풍 먹방'

기사입력 2014.03.08 17:09 / 기사수정 2014.03.08 17:09

대중문화부 기자


▲ 유승우 자취생활 공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유승우가 자취생활을 공개했다.

유승우는 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서울 자취 생활을 공개하며 달걀밥 먹방을 선보였다.

이날 유승우는 며칠간 쌓여있던 그릇을 직접 설거지를 하고는 달걀 2개를 꺼내 달걀 프라이를 만들었다.

이어 전자레인지에 즉석밥을 데워 달걀 프라이를 얹고 달걀밥을 만든 뒤 "자취생들이 가장 많이 즐겨 먹는다는 달걀밥이 완성됐다"이라고 소개했다.

유승우는 "하나씩 넣는 분들이 있는데 혼자 살면 그렇게 되지 않는다. 한창 클 나이이기 때문에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며 먹음직스러운 달걀밥 먹방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유승우는 가수가 된 이유에 대해 "할머니가 트로트를 틀어주니깐 음악이 정말 좋았다. 어릴 때부터 가수가 꿈이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승우 자취생활 공개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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