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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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미쓰에이 '나혼자' VS 씨스타 'Hush'… 섹시 대결

기사입력 2014.03.08 16:47 / 기사수정 2014.03.08 16:49

김영진 기자


▲ 음악중심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와 씨스타가 히트곡을 바꿔 무대를 선사했다.

미쓰에이와 씨스타는 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400회 특집에 출연해 각각의 히트곡인 '허쉬'와 '나혼자'의 무대를 바꿔 선보였다.

이날 미쓰에이는 데뷔곡인 '뱃걸 굿걸'에 이어 씨스타의 히트곡인 '나혼자' 무대를 선사했다. 미쓰에이는 옆트임이 돋보이는 가죽 스커트와 붉은색 하이힐로 섹시미를 강조했다. 

씨스타는 '러빙유'에 이어 미쓰에이의 'Hush(허쉬)' 무대를 선보였다. 씨스타 멤버들은 봉을 이용한 댄스로 미쓰에이와는 다른 매력을 뽐냈다. 또한 각선미가 드러나는 가죽 레깅스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 400회 특집에는 동방신기, 소녀시대, 씨스타, 미쓰에이, 엑소(EXO), 씨엔블루, 티아라, 코요테, 시크릿, 걸스데이, 보이스데이(뉴이스트 렌, 비투비 민혁, 빅스 홍빈, 에이젝스 승진), 애프터스쿨, 가희, 가인, 선미, B1A4, 에일리, 태진아가 출연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음악중심' 미쓰에이, 씨스타 ⓒ 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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