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급남녀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tvN 드라마 '응급남녀'가 달달한 로맨스로 금요일밤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7일 방송된 '응급남녀' 12화는 평균 4.0%, 최고 5.4%(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의 시청률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응급남녀'는 첫 방송 이래 7주 연속 금요일밤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이날 '응급남녀'에서는 오창민(최진혁 분)이 오진희(송지효)의 가족과 국천수(이필모)가 함께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이후 오창민은 오진희에게 "나 너랑 다시 시작해볼래. 더 늦기 전에, 후회하기 전에 그렇게 할래"라며 오진희에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응급남녀' 13화는 8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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