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남일녀 김구라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사남일녀'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사남일녀'는 4.9%로 지난 방송분(3.9%)보다 1%P 상승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사남일녀'에서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 그리고 신보라가 충북 청원군 옥산면의 부모님과 함께하는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사남일녀' 김구라는 이하늬 소 옆에 있는 소에게 "그럼 저 소 이름은 계순이로 하자"고 말하며 "윤계순이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하늬는 당황한 듯 웃으며 "그 계순일 줄은 몰랐다. 일을 만든다"고 발끈했다. 결국 윤계순 소는 허늬로 이름이 바뀌었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는 14.8%, KBS 2TV 'VJ특공대'는 7.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사남일녀 김구라, 이하늬 ⓒ MBC '사남일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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