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박지윤 매니저, 신동엽에 "박지윤 거칠게 다뤄주세요"

▲ 마녀사냥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가수 박지윤 매니저의 독특한 부탁이 공개된다.

7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서는 2부 게스트로 출연한 박지윤 소속사의 조금은 독특한(?) 부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2부 코너 '그린라이트를 꺼줘'에 게스트로 출연한 박지윤에 신동엽은 "매니저가 직접 거칠게 다뤄달라는 부탁을 해왔다"고 밝혀 그녀를 당황케 했다.

이어 '낮져밤이, 낮이밤져' 등 마녀사냥에서 언급되었던 4가지 중 선호하는 유형을 물었고, 박지윤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지윤은 신동엽의 짓궂은 질문에도 전혀 당황하지 않고 대답하는 데뷔 20년차 가수다운 노련함을 보여줬다.

박지윤과 함께 하는 남자들의 여자 이야기 '마녀사냥'은 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마녀사냥 박지윤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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