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 포츠 컬투쇼 출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오페라 가수 폴 포츠가 '컬투쇼'에 출연해 가수 김범수의 노래 '보고 싶다'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오디션 감동 실화의 주인공 폴 포츠와 허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폴 포츠는 한국가수나 노래가 있냐는 질문에 "김범수의 '보고 싶다'를 공연한 적 있다. 막상 불러보니 부르기 힘든 고음 파트가 많았다"고 어려움을 전했다.
앞서 폴 포츠는 2012년 작곡가 윤일상의 데뷔 21주년 기념앨범에 참여해 김범수의 '보고싶다' 영어버진인 '아임 미싱유(I'm missing you)'를 열창한 바 있다.
한편 폴 포츠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원챈스'의 홍보차 내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폴 포츠 컬투쇼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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