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큼한 돌싱녀' 주상욱, 복수 성공했지만 시청률 수목극 '꼴찌'

▲ 앙큼한 돌싱녀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MBC '앙큼한 돌싱녀'의 시청률이 하락하며 동시간대 꼴찌에 머물렀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는 8.9%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0.3%)보다 1.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앙큼한 돌싱녀'에서 D&T 소프트 벤처스 대표로 성공한 차정우(주상욱 분)가 전 부인 나애라(이민정)에게 복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또한 앞서 국여진(김규리)이 나애라에게 차정우를 짝사랑하는 마음을 내비치고 '연하남' 국승현(서강준)이 나애라에게 호감을 드러낸 가운데 이들의 사각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주목된다.

동시간대 방송된 '쓰리데이즈'는 11.1%, KBS '감격시대'는 12.5%로 집계됐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앙큼한 돌싱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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