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근영 손흥민 그리스전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안근영의 황금인맥이 주목받고 있다.
안근영은 지난 3일 '빙상 여신'으로 떠올랐다. 대한체육회는 3일 공식 트위터에 "대한빙상연맹이 주최한 소치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 수여식 종료 후 빙상장을 방문한 김연아, 안근영 국가대표 선수들. 안구정화되는 미모"라는 멘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으로 인해 안근영에 이목이 쏠렸다. 걸그룹 못지 않는 미모로 김연아와 함께 '안구정화' 사진을 연출했다.
이번엔 손흥민(레버쿠젠)과의 친분이 과시됐다. 안근영은 지난해 4월 손흥민과 함께 만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남다른 '황금인맥'이 눈길을 끌었다.
안근영은 현재 여자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다. 2013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대표팀이 디비전2B에서 우승하는 데 기여했다.
한편 홍명보호에 승선한 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유럽의 복병, 그리스와 A매치 평가전을 갖는다.
[사진=안근영, 손흥민 ⓒ 대한체육회 트위터]
김형민 기자 sport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