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5:27
연예

'태양은 가득히' 한태오, 백난주 검은 속내 알았다 '손호준 유학 지시'

기사입력 2014.03.04 22:59 / 기사수정 2014.03.04 22:59

추민영 기자


▲ '태양은 가득히'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한태오가 백난주의 검은 속내를 알아 차렸다..

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6회에서는 이은수(윤계상 분)가 한태오(김영철) 회장에게 부인인 백난주(전미선)가 벨라페어를 탐내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아들 한영준(손호준)에게 벨라페어를 물려 주기 위해 이미 박강재(조진웅)와 접선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한 것.

이에 머리 끝까지 화가 난 한태오는 집으로 돌아가 아들 한영준에게 유학 준비를 하라고 지시했다. 백난주가 이를 말리려 하자 "단 한 마디도 꺼내지 마"라고 단호하게 제지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태양은 가득히 김영철, 전미선, 손호준 ⓒ KBS2 방송화면]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