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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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 '우사수' 깜짝 등장…톱여배우의 강렬한 존재감

기사입력 2014.03.04 08:30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공현주가 짧은 분량 출연에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공현주는 3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 깜짝 등장했다.

극 중 톱 여배우 신윤하 역으로 출연한 공현주는 엄태웅(오경수 역)과 유진(윤정완)이 함께 하는 영화 '이화에 월백하고'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돼 극의 전개를 이끌었다.

과거 연인 관계였던 공현주와 엄태웅 두 사람 사이에 묘한 핑크빛 기운이 감돌았고, 유진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또 공현주는 미모와 함께 연기력을 선보이며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한편 공현주는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서 코넬대 호텔경영학 석사이자 뉴욕대 MBA 출신으로 6개 국어가 가능한 엄친딸 차수안 역으로 캐스팅,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공현주 ⓒ JTBC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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